그린머니론 이용 조언

얼마전 교양 프로그램에서 불법 업체를 통한 대출이 얼마나 위험한 지 다루는 걸 봤습니다. 항상 주변 사람에게 하는 말이지만 꼭 정식 등록된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린머니론 이용을 고려한다고 말했던 동생에게도 이 이야기는 수도 없이 했던 것 같네요. 어디를 이용하든지 확실하게 확인하라고요.

물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시는 분도 있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간과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무조건 기본적으로 등록 여부와 상호, 전화번호, 대표자가 일치하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문제에 봉착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본적인 순서를 지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거창한 순서는 아닙니다. 그냥 은행부터 시작해서 저축은행 그리고 캐피탈 등 1, 2 금융권 확인을 다 한 이후에 업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업체가 편리하고 승인율이 높을 수는 있지만 조건의 경우 전자가 훨씬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대출 이용을 생각해도 그렇죠.

아무튼 앞에서 언급했던 그린머니론 업체의 경우 서울쪽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리 멀지 않은 지인이 과거에 이용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조건이나 세부적인 사항 기억은 못하지만 만족은 했다고 하더라고요. 승인이 중요한 상황에서 부결도 피하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진행 된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저는 운영한지 얼마 안 된 신생 업체는 피하는 편입니다. 간혹 알아보다 보면 조건이 조금 더 나은 경우가 있던데요. 신뢰나 안정성 부분에서 최소 몇 년은 운영한 곳을 찾는 편입니다. 그런 경우가 대부분 규모도 큰 경우가 많고요. 무직자 혹은 취준생 그리고 연체기록자 상품도 취급하고 있네요.

그래도 너무 기대는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쉬운 얘기는 아니지만 한 군데서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어도 다른 곳도 함께 알아보기 바랍니다. 특히 이쪽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분은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죠. 중요한 부분은 신청자가 정확히 모른다면 문제가 생길 확률은 높아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