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꽤 정기적으로 만나는 그룹이 있습니다. 주부님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모임인데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인터머니 관련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오늘 그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드릴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곳은 핑크머니라는 브랜드로 이미 많은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여성우대 상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곳이기도 하죠.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곳에서 비슷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대부업과 중개업을 모두 하는 곳입니다. 아시다시피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해당되니 선택적으로 좋은 점만 이용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어떻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인터머니 상호를 가진 이곳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정도 소득이 있는 분이 이용하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1천만 원 이내의 금액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소득이 없는 주부도 확인이 가능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승인이 되는 건 아닙니다. 보통 7등급 이상은 되어야 부결을 피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기대출이 아주 많은 경우에도 승인이 어려운 경우도 많았습니다. 연체는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니 관리해야 하겠죠.
물론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인 부분은 직접 신청자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한 내용을 참고해서 이용을 고려하고 있거나 필요한 분은 다른 곳과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무직자 주부라면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